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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장기체류 하게 되면, 생각보다 해야 될 것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이 전 글에서 우리는 TM30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TM30에 대한 자센 내용은 아래 이전글을 참고해주세요.
태국 TM30 신고하는 방법 및 관련 질문 완벽 정리 (태국 거주지 신고)
태국 TM30 신고하는 방법 및 관련 질문 완벽 정리 (태국 거주지 신고)
태국에 장기로 체류를 하게 될 경우, 생각보다 신고해야 될 것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TM30이라고 불리는 거주지 등록입니다. 합당한 사유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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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TM47이라고 일컫는, 일명 90일 신고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내용에 대해서 상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대체 왜 하는 것이며,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TM47-90일 신고 대상자 안내
모든 태국을 방문하는 사람이 90일 신고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태국과 외교협력이 잘 되어 있어, 비자 없이 무비자로 90일 동안 체류가 가능합니다. 90일 이내 제3 국가 또는 대한민국으로 귀국하는 관광객들은 해당이 없으며, 아래 기술 드리는 사람이 TM47 신고를 해야 되는 대상자입니다.
▶ 태국에서 정식 비자 (Non-O비자, ED비자, 은퇴비자, Non-B비자)를 발급받아 장기로 태국 내 체류 중인 대한민국 국민은 90일 신고를 의무적으로 하여야 합니다.
90일 신고는 온라인으로 가능한가?
아마도 90일 신고기한이 다가오는 대상자 분들께서 가장 궁금하신 부분이 이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방콕의 경우 쨍와타나 이민국을 가게 되면, 정말 엄청난 인파 속에서 하염없는 기다림을 맞이하여야 되기에 웬만하면 가기 싫은 게 당연할 것입니다.
어느 분은 90일신고 온라인으로 처음부터 가능하다! 또 어느분은 첫 90일 신고는 오프라인으로 이민국 방문 후, 이후 90일 신고부터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등등 의견이 나뉩니다. 다 경험이 있기에 서로들 본인들이 맞다고 주장하는 것일 수 있지만, 정말 태국은 안될 것도 되고, 될것도 안 되는 나라라는 것을 살다 보면 체득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정신건강상 처음 90일 신고는 FM대로 오프라인으로 이민국 방문 후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는 이마저도 싫다고 하시는 분들은 90일 신고 대행해 주는 에이전트들도 있으니 일정 수수료 지급 후 이용하시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 방콕 쨍와타나 이민국 오프라인 접수처 : Immigration Division 1 (오전 8시 30분~오후 4시 30분 / 오후 12시~13시 점심시간 / 공휴일, 토요일, 일요일 휴무) - A카운터에서 번호표를 뽑은 후, 순서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 오프라인 90일 신고 시, 준비물 : 여권, TM30 영수증, TM47 신청서(작성 후) / 수수료는 없습니다.
※ 이민국 방문 전, 아래 TM47 양식을 미리 출력하시어 작성 후, 방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TM47 온라인 신고는 언제 그리고 어디서 가능한가?
TM47 (90일 신고)의 경우, 예정일 기준 14일 전부터 ~ 6일 후까지 신고가 가능합니다.
7일 차부터는 벌금이 부과되며, 벌금은 2,000밧입니다. 단순 벌금만 내는 것이 아니라, 여권에 관련 벌금을 부과하였다고, 도장까지 기분 나쁘게 찍어버립니다.
또한 90일 신고는 제때 하지않을 경우, 비자 연장시에도 문제가 되실 수 있으니, 그때그때 잊지마시고 시간맞춰서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 90일신고 온라인신청 가능하신 분들(2회 차부터)은 아래 사이트에서 직접 신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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