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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브레이크입니다. 그중에서도 직접적으로 제동에 관여하는 곳이 바로 '브레이크 패드'입니다.

 

하지만, 오일류랑 달리 대략적인 교체주기나 색깔등으로 확인이 어렵고, 사용자의 운전습관이나 현재의 마모상태로 파악을 해야 되기에, 일정한 주기라는 게 사실상 정하기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언제 교체하면 되는지 헷갈리는 브레이크패드의 교체시기 및 교체비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식) 브레이크패드를 옛날에는 '브레이크라이닝'이라고 불렀습니다. 

브레이크패드-썸네일
브레이크패드-썸네일

 

브레이크 패드 교체시기

운전습관이나 평소 평균 주행거리에 따라 마모 상태가 달라지기에, 정량적으로 몇 킬로 후 교환이라는 국룰이 정해져 있지 않지만, 통상적으로 앞쪽과 뒤쪽 나누어서 해당 km주행 시 점검 및 교체를 해주는 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앞쪽 바퀴의 브레이크 패드는 7만 km 이상 주행 시

뒤쪽 바퀴의 브레이크 패드는 9만 km 이상 주행 시 

 

교환시기가 지난 브레이크 패드를 계속 사용할 경우, 발생되는 문제점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브레이크 패드는 직접적인 제동에 관여하는 자동차의 부속품입니다. 해당 부품 교환을 제때 하지 않을 경우, 원활한 제동이 어려워지며, 차량에 소음이 발생될 수 있으며, 패드가 남지 않아 디스크와 직접적으로 맞물리면서 쇳소리등이 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서 디스크까지 대미지를 입어, 향후 교체 시에는 패드+디스크까지 교체를 해야 되어 비용적인 부분에 경제적 손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패드 마모량 확인법

1. 육안으로 확인

요즘 많이들 스포츠 형 휠이나 구멍이 많이 뚫려있는 형태의 휠장착을 많이 하셔서, 육안으로 외부에서 확인가능한 차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경우, 대략적으로 어느 정도 남았는지 확인이 가능하며, 0.5mm 이하로 남아보이면 정비소 예약을 잡으셔야 될 타이밍입니다.

 

2. 소리로 확인

휠자체가 꽉 막혀서 내부 디스크와 패드 쪽이 보이지 않는 형태라고 한다면, 소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페달 밟을 때 평소와 달리 쇳소리가 난다는 건, 브레이크 디스크에 무언가 마찰이 생겼다는 것이기에 패드가 다 소진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즉시, 정비소 내방 필요! (추가적인 디스크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3. 엔진 오일 교환시기에 점검

보통 엔진오일은 1년에 1회 또는 1만 km 주행 시 교환을 요하고 있습니다. 엔진오일 2회 교환 시 한번 정도로 주기를 잡아서, 브레이크 패드를 점검 및 교환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최소 2년에 1회 정도의 주기로 돌아온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브레이크 패드 교환비용

당연한 이야기지만, 차종에 따라 상이합니다.

또한 동일한 차종이라도 일반모델과 스포츠모델의 경우 가격이 달라질 수 있으며, 앞쪽패드인지 뒤쪽패드인지에 따라서도 가격이 다릅니다. 상세한 가격안내는 아래 이미지 클릭 시,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브레이크패드-교체비용안내
브레이크패드-교체비용안내

 

공임나라-브레이크작업-공임비
공임나라-브레이크작업-공임비

 

 

 

브레이크오일 교체주기 및 교환 비용 "교환 안 하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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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그 어떤 기능보다도 중요한 곳이 바로 "브레이크"입니다. 제동이 안될 시,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에 무엇보다도 브레이크 관련된 관리는 철저하게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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