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보관 방법 총정리 "날파리 안녕"

아침 대용으로도 너무 든든한 과일인 바나나! 이런 바나나는 보통 묶음 단위로 1kg 단위로 많이 판매를 하고 있기에, 제때 먹지 못하면, 상할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바나나를 오래 보관할 수 있을지 오늘 그 다양한 방법에 대해서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바나나는 전량 해외에서 수입해 오는 과일입니다. 

 

바나나보관법-썸네일

 

바나나 보관 방법

▶ 먼저 녹색인 바나나는 녹색이 사라져 완전히 익을 때까지는 상온에서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 바나나 걸이나, 안 쓰는 옷걸이를 활용하여 구부려 바나나를 걸어두시는 게 좋습니다. 바나나는 눌리거나 뭉치면 검은색으로 변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 녹색이 어느정도 완숙한 노란색으로 변할 때부터는 묶음을 개별로 띄어내어, 개별로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이때 각각 꼭지에 쿠킹호일이나 랩으로 감싸서, 바나나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에틸렌 가스가 다른 부분에 퍼져서 빠르게 익는 걸 막는 게 중요합니다.

 

▶ 위와 같이 진행했음에도 다 먹지 못한 바나나는 더 이상, 상온에 보관하면 물러지거나 썩어버릴 수 있기에, 냉장 보관하는 게 좋습니다. 냉장 보관할 때는 껍질을 벗겨서 지퍼백이나 락앤락에 넣어서 보관하면 냉장인 상태에서 1-2주가량은 더 오래도록 보관할 수 있습니다.

 

▶ 냉장보관 후에도 다 먹지 못한 바나나가 있을 경우에는, 이제는 더 이상 그냥 먹기 힘든 상태이기에, 냉동실로 옮겨서 얼리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얼린 바나나는 더운 날이나 운동 후 믹서기에 다른 과일 등과 함께 갈아서 스무디처럼 먹으면 하나도 버리는 바나나 없이 온전히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많이 숙성한 후 얼린 바나나일 경우 더욱더 단맛이 강해져 스무디로 만들었을 때 더 맛이 좋습니다.

 

 

바나나 보관 시, 주의할 점  (날파리, 초파리 조심하기)

자세한 날파리 제거방법은 아래 이미지 클릭 시, 바로 확인가능합니다.

날파리-완벽제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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