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타워 가는법 완벽 정리. "데이트 코스 추천"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외국인들이 대한민국 방문 시 꼭 들리는 방문지 TOP5안에 항상 손꼽히는 남산타워 가는 법에 대해서 오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산타워를 가는 방법은 총 4가지로, 도보로 걸어서 가거나, 자차를 이용하는 법, 케이블카를 타고 가는 법과 버스를 이용해서 가는 법이 있습니다.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만점인 남산타워 가는 법 그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산타워가는법-썸네일

 

남산타워 가는 법, 케이블카 이용

남산타워를 케이블카로 올라가는 방법은 가장 로맨틱하고 구경거리가 많은 방법 중 하나로, 연인들이 많이 선택하는 방법입니다.

 

▶ 운영일 : 연중무휴(단, 기상 상황에 따라 임시 휴무일 있을 수 있음-사전확인 필요)

▶ 운영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티켓 구매는 오전 9시 30분부터 가능)

 

▶ 이용요금  (소인기준 36개월~초등학생까지)

- 왕복 : 대인 14,000원 / 소인 10,500원 /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10,500원

- 편도 : 대인 11,000원 / 소인 8,000원 /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8,000원

 

▶ 찾아오는 법 

- 자가용 이용 시 : 내비게이션에 [남산케이블카]를 검색하여 운전

케이블카-주차장위치-이용요금표

 

-대중교통 이용한 후 케이블카 탑승장까지 도보로 오는 법 : 명동역 3번 출구에서 중국영사관 쪽으로 10분 거리

케이블카-오는법

-대중교통 하차 후, 남산케이블카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 이용 시 : 명동역 1번 출구, 서울역 서울스퀘어 버스정류장에서 셔틀버스 탑승하여 오실 수 있으며, 자세한 셔틀버스 운행시간은 아래 남산케이블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낭만적인 데이트를 꿈꾸시는 분들이라면, 아래 케이블카 홈페이지 체크 필수! (클릭)

<남산케이블카 홈페이지>

남산케이블카

 

 

자차 이용

날씨도 춥고, 걷기도 싫을 때는 자차를 이용하는 게 제일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실 겁니다.

 

하지만, 남산서울타워는 생태계보호를 위해, 일반차량의 접근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즉, 주변의 가까운 주차장을 이용하여 주차 후 케이블카나 버스, 도보로 올라오셔야만 합니다.

 

남산타워 바로 아래까지 차량을 가지고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남산타워-인근주차장-안내도

 

도보

날씨가 좋은 날 울창한 나무숲 사이를, 신선한 피톤치드를 마시면서 유유자적 걷기 좋은 코스가 있습니다.

 

안중근의사 기념관 옆에 아래 붉은색 화살표로 표시해 둔 방향으로 걸어올라 가면 남산타워를 만날 수 있습니다. 대략 35~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곳에 주차를 하고(유료), 도보로 올라가실 수도 있으나 주말의 경우 많은 인파가 몰려 주차를 위해서 많은 시간을 대기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남산타워-도보가는법-시작점표시

 

 

01번 버스 이용

남산타워로 가는 버스는 순환형으로 돌고 있습니다. 

 

※ 첫차 06:30분~ 마지막차 23:00 (평일/주말/공휴일 동일) - 9분 간격으로 배차

 

▶ 충무로 2번 출구 (대한극장)로 나와서 약 1분 정도 걸으면 나오는 버스정류장에서 탑승(여기서 남산타워까지 약 10분)

▶ 동대입구역 6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돌아서 장충체육관 방면으로 이동, 사거리에서 장충단 공원을 끼고 우회전후 직진하면 나오는 버스정류장에서 탑승 (여기서 남산타워까지 약 15분)

남산타워-순환버스-노선도

지하철 역과 연계되는 정류장은 위 안내드린 2군데이며, 이외 다른 곳도 정차하오니, 위 안내도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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